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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면 꼭 응가하는 우리 아기, 왜 그럴까요? 주말에 가족들과 외출을 하고, 집에오며 느끼는 부분들 중에 한가지 특이한 부분이 있어요.외부에서 소변기저귀는 여러번 교체를 해도 응가 하는 건 거의 본적이 없는데 꼭 집에 오면 응가를 합니다.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 특히 6~8개월 아기에서 이런 패턴이 자주 나타나고,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아기의 생리적·심리적 반응과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1. 아기도 느끼는 긴장과 이완아기들은 아직 세상이 낯설기 때문에, 외출은 새로운 자극의 연속입니다.낯선 소리와 사람, 냄새, 온도 변화바깥의 밝은 빛과 다양한 시각 자극이런 환경에서는 아기도 무의식적으로 긴장하게 됩니다.이때 몸은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소화와 배변 같은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잠시 억제됩니다.즉, 밖에서는 변을 보고 싶은 신호가 와도 잠시 미뤄두는 거죠... 2025. 8. 15.
아기는 졸려도 왜 혼자 잠을 못 잘까? 안녕하세요. 요즘 생업에 바쁘고 한동안 블로그 소재 고갈로 포기하고 있다가,가끔씩이라도 틈틈이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랜만에 아이를 보다가 알게 된 사살에 대해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 둘째 아이를 키우면서 자주 드는 생각 중 하나는, "아기는 왜 졸려도 스스로 잠을 못 잘까?" 하는 거였어요.저 같은 경우는 조금이라도 피곤하거나 졸리면 흔들어 깨우거나 주변에서 소음이 심하게 발생해도 일어나지 못하는데,아기는 눈이 빨개지고 하품도 하는데, 막상 잠들지는 않고 오히려 울거나 칭얼거리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죠.사실, 아기들이 졸려도 스스로 잠들 수 없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에요.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1. 아직 수면 습관이 아직 자리 잡히지 않았어요.신생.. 2025. 7. 17.
아기가 배고파서 우는 걸까? 아니면 그냥 우는 걸까? 아기를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여러 번 울음소리를 듣게 됩니다. 처음에는 “배가 고픈가 보다!” 싶어서 재빨리 젖병을 준비하게 되죠. 그런데 막상 분유나 모유를 줘도 몇 모금만 먹고는 고개를 돌리거나, 아예 입을 다물고 울음을 계속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땐 슬며시 이런 고민이 들기 시작하죠. “지금 이 울음, 정말 배고파서 그런 걸까? 아니면 그냥 울고 있는 걸까?” 사실 아기 울음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아기의 울음은 말 대신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부모와의 소통 방식이에요.배고픔, 졸림, 기저귀 불편함, 통증, 심심함, 안기고 싶은 마음 등 다양한 이유로 울 수 있어요.이 모든 울음이 배고픔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젖병부터 물리게 되면, 오히려 아기의 리듬을 흐트러뜨릴 수 있고,먹기 싫은데도 억지로 분유.. 2025. 6. 10.
하루하루 달라지는 우리 아기, 5~6개월 발달 특징 요즘 퇴근해서 우리 둘째를 보고 있으면, ‘아기가 짧은 순간 동안 정말 많이 자랐구나’ 싶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조금씩 달라지고, 표정도 더 풍부해지고요.특히 5~6개월은 아기 발달에 있어 중요한 시기라서, 작지만 큰 변화들이 눈에 띄게 느껴져요.이제 다음 달이면 태어난 지 벌써 6개월 차에 접어들며 이유식을 슬슬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오늘은 5~6개월 차의 아기의 발달 특징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 보려 합니다. 발달 특징.1. 고개를 잘 가눔.엎드려 있을 때 팔로 상체를 지탱하고, 고개를 안정적으로 들 수 있어요.주로, 저희 둘째를 보면 고개를 드는 수준을 떠나 과장 좀 덧붙이면, 반달 모양으로 머리와 허리를 바짝 세워서 엎드려 지낼 때가 많이 있습니다. 팔이 아.. 2025. 6. 3.
아기 피부에 빨간 점? 혈관종이었어요 요즘 생업이 바빠서 한동안 포스팅을 하지 못했는데, 여러 감사한 분들이 지난 포스팅에 좋은 말씀 많이 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먼저 감사의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혈관종입니다.저희 둘째도 혈관종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요,태어났을 때에는 증상이 없었는데 2주쯤 지나고 나서 보니 이마 위쪽 부분에 붉게 반점처럼 생기는 증상이 생기기 시작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기가 너무 울고 잠을 못 자니 누군가가 꿀밤 한 대 때렸나 혼자서 웃지 못할 상상도 했었는데, 갈수록 계속 커지길래 병원 가서 알아보니 혈관종이라고 하더라고요.생전 처음 듣는 말이라 순간 당황했는데, 진단을 받고 나니 조금씩 마음이 정리되기 시작했어요. 혈관종이란?혈관종은 아기 피부 아래쪽에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면서.. 2025. 5. 30.
아기 몸에 생긴 몽고반점, 왜 생기는 걸까요? 처음 아기 엉덩이나 등에 퍼렇게 멍든 것처럼 보이는 반점을 발견했을 때, 많은 부모님들이 깜짝 놀라게 됩니다.“어디 부딪힌 걸까?”, “혹시 질병은 아닐까?” 걱정이 되기 마련이죠.하지만 이런 자국은 대부분 몽고반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시아계 아기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저희 첫째도 그랬고 둘째도 몽고반점이 있는데 오늘은 이 몽고반점이 왜 생기는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알아본 내용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몽고반점이란?몽고반점은 선천성 진피 멜라닌 세포증이라는 의학 용어로 불립니다.피부 속 깊은 층인 ‘진피’에 멜라닌 색소 세포가 남아 있어 생기는 것으로, 겉보기에는 멍처럼 푸르스름하거나 회색빛 반점처럼 보입니다.이 반점은 대부분 엉덩이, .. 2025. 5. 25.